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과 일자리 관련 업무 협약

이화의료원은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화의료원은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과 일자리 창출 및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강서구 마곡지구에 내년 2월 이대서울병원 개원을 앞두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우선 이화의료원은 청년 등의 실업문제가 심각한 점에 공감,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또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은 고용창출지원금, 채용행사 지원 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적극 제공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화의료원 문병인 의료원장은 “보건의료 분야는 고용 유발 계수가 높아 일자리 창출 여력이 많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국민 복지를 위해 가장 효과적인 분야”라며 “이대서울병원의 성공적인 개원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의료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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