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서울병원 8월부터 ‘생명을 살리는 아름다운 손위생’ 캠페인 진행

▲ 순천향대 서울병원이 감연관리 손위생 캠페인을 8월 1일부터 진행한다.

순천향 서울병원(병원장 서유성)은 8월 1일부터 전체 교수들을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아름다운 손 위생’을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올 바른 손 위생을 실천하여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동료 교직원과 후배 의사들에게 모범이 되는 리더십을 발휘 하며, 환자가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는 안전한 순천향을 만들겠다’는 손 위생 서약서에 서명하고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박세윤 감염관리실장은 “교수님들의 솔선수범과 리더십을 통해 동료직원과 후배의사들의 행동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행사로, 9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서약현황은 병원 곳곳 홍보게시물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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