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서울병원 8월부터 ‘생명을 살리는 아름다운 손위생’ 캠페인 진행
순천향 서울병원(병원장 서유성)은 8월 1일부터 전체 교수들을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아름다운 손 위생’을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올 바른 손 위생을 실천하여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동료 교직원과 후배 의사들에게 모범이 되는 리더십을 발휘 하며, 환자가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는 안전한 순천향을 만들겠다’는 손 위생 서약서에 서명하고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박세윤 감염관리실장은 “교수님들의 솔선수범과 리더십을 통해 동료직원과 후배의사들의 행동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행사로, 9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서약현황은 병원 곳곳 홍보게시물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박선재 기자
sunjaepark@m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