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성 회장은 개회사에서 "의료계의 현실이 더욱더 악화되고 있다"며 "이러한 때일수록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신 의학지식과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오늘 같은 자리가 많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날 학술대회에서는 Well-being을 위한 영양처방 및 비만의 최신요법, 노화방지 및 성장클리닉의 역할, 줄기세포 연구의 현황과 발전방향, 당뇨치료의 최신 경향과 경구용 혈당강하제 병용요법, 주사요법을 이용한 미용 및 통증치료 술기 등의 내용을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