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존증은 정신병이 아니다`라는 표어를 내걸고 있는 다사랑 병원이 지난 9월 10일 개원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다사랑병원은 지난 7월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알코올의존전문병원으로서 국내 최초의 알코올의존증 치료전문병원이다.
 다사랑병원은 지난 3월 23일 `여성 알코올 의존증 전문 의료센터`를 개관해 독립된 공간과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맞춤진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내과, 재활의학과/한방 등을 통해 동서의학(양·한방) 협진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이종섭 대표 원장은 "지난 1년 동안의 성장을 발판으로 삼아 앞으로도 계속 알코올 의존증 치료를 위해 가족의 사랑으로 봉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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