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본관 3층 대강당에서 '약물이상반응 모니터링' 주제로 열려

한양대병원(병원장 이광현) 지역의약품안전센터가 '2018년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0일 본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약물이상반응 모니터링: 새로운 접근'을 주제로 열린다.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노은선 팀장이 '공통데이터모델을 이용한 의약품 안전관리' △한양대학교병원 약제팀 박수혜 계장이 '마약류 부작용과 통합관리시스템' △지역의약품안전센터 김명희 계장이 '능동적 약물이상반응모니터링' △QI실 김현진 과장이 '약물이상반응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주제로 강의한다.

김상헌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호흡기알레르기내과)은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약물이상반응을 주제로 주요 이상반응의 이해와 대처방안에 대해 준비했다"면서 "약물이상반응의 최신 지견과 새로운 접근법에 대한 토론 및 경험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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