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익 후보 성명 내고 해명
이 성명서는 장동익 후보가 지난 2일 의협 출입기자들과 만나 보도 자료 형태로 배포됐다.
성명서에는 오해로 빚어진 문제 발단 상황과 김재정 회장이 장 후보가 3가지의 거짓말을 했다는 것에 대해 해명을 담고 있다.
공람기간과 관련해서 장 후보측은 용산구청 직원의 말을 듣고 이를 전한 것으로 거짓말을 했다는 것은 심한 표현이라고 지적하고, 주구 중심으로 바뀌면 땅값이 내려간다고 한 발언이 거짓말이라는 김 회장의 발언에 대해서는 3군데 이상의 구청 관계자들로부터 땅값 하락이 틀림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야간진료 시간 적용대 환원은 장 후보가 소송을 제기해 늦어졌는데도 자신이 한 것처럼 포장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것은 환원 방법 등을 자문한 결과 행정 소송을 제기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들어 의료계 전체를 위해 한 것이며 야간진료할증에 대한 소송을 제기해 환원시켰다는 단정적인 말은 결코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들은 장 후보가 김재정 회장의 입장에 누를 끼친 문제점이 있으면 직접 만나 유감 표명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