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흠 교수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 박상흠 교수(소화기내과)가 지난 4월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년 대한췌담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제17대 대한췌담도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19년 4월까지 1년이다.

창립 23주년을 맞이한 대한췌담도학회는 담관염, 담석증, 췌장염, 담도암 등 췌담도계 질환의 치료발전과 우리나라 의학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박상흠 신임 회장은 순천향의대를 졸업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 내과 과장, 진료부장, 부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병원 진료환경개선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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