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중앙의료원은 지난 1일 의료원장에 김부성 현 의료원장(본지 편집자문위원)을 재임명했다. 김 신임의료원장은 이번 유임으로 2001년부터 2008년 2월 28일까지 약 7년 간 순천향의료원 전체를 총괄하게 됐다.
 김부성 신임의료원장은 가톨릭의대 1회 출신으로 대한간학회회장, 세계보건기구 간염협동연구 한국측 소장, 아세아태평양지역 간장학회 평의원 및 사무총장, 대한내과학회 이사장, 한국BRM학회 회장, 대한 소화기학회 회장,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무원장 겸 의무부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순천향대 의무부총장과 대한병원협회 부회장, 사립대의료원장협회장직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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