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사회 회장에 이창 연합정형외과 의원장(본지 객원논설위원)이 선출됐다.
 대구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7일까지 6일간 회장 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 이 창 현 부회장만이 등록, 무투표로 당선자를 공고했다.
 이 창 당선자는 경북의대를 1978년 졸업하고 대구시의사회 정책이사 및 부회장을 맡아 활동해 왔다.대구시 의료심사조정위원과 대구 고등검찰청 국가 배상심의위원 등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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