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정 기자 

본지 고신정 기자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복지부는 4월 7일 세계보건의 날을 앞두고 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8년도 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기념행사는 '건강한 삶을 누리는 것은 기본 권리'라는 전제 아래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국민의 건강한 삶이 보장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함께 건강하자!"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기념식에서는 국립암센터 초대원장인 박재갑 한국세포주연구재단 이사장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이 수여되는 등 국민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분야 발전에 기여한 보건의료인과 공무원 239명이 훈장과 표창을 받는다.

고 기자는 복지부와 국회를 출입하며 국민건강과 보건의약 관련 정책·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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