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전문의 대상 임상경험 공유...“피코플러스, 멀티 플랫폼 장비로 진화”

루트로닉은 피부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피코플러스 유저스 미팅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최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피코플러스 유저스 미팅’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피코플러스 유저스 미팅은 피코플러스를 경험한 전문의들이 피부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피코플러스 듀얼포커스닷(Dual Focused Dots) 핸드피스와 제품을 활용한 임상결과르르 중점적으로 다뤘다. 

듀얼포커스닷 핸드피스는 레이저를 미세하게 분할해 조사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마이크로미터 단위로 스팟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피코플러스 일상 사용 경험(이근수 우태하한승경피부과 원장) ▲피코플러스 사용 파라미터(박일중 더피부과 원장) ▲라셈드프로의 임상 활용(이세원 연세리앤피부과 원장) 등의 강의도 진행됐다. 

또 패널로 참가한 최원우 웰스피부과 원장과 박종민 젤피부과 원장은 ▲피코플러스를 활용한 시술 케이스 ▲임상 파라미터 및 치료 노하우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 

루트로닉 관계자는 “피코플러스 사용 고객이 증가해 소규모로 진행했던 유저 미팅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정보 교류 목적의 모임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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