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학술대회 많이 오세요"
경영의 어려움이 심화돼 돌파구의 하나로 학회를 만들게 된거죠. 개원의들이 진료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주제들로 학술대회를 개최, 의학 지식을 전달하고 상호 정보 교환을 통해 적극
적 대책을 세워 보자는 것이었죠. 벌써 3회째를 맞아 첫 내시경 전문의인정증을 발급하게 되
어 매우 기쁩니다. 오는 15일의 3회 학술대회에도 1차와 2차에 보여준 뜨거운 성원을 다시
한번 부탁합니다."
창립 첫돌을 맞는 대한위장내시경학회 이근식 회장(본지 편집자문위원)이 회원들에 하는 당부
의 말이다.
이 회장은 또 "내시경 전문의 인정증 발급은 3회 이상 학술대회에 참가한 회원으로 위 내시경
검사를 300례 했거나 대장 내시경 검사를 100례 이상했다는 근거 자료와 각시도 내과개원
의협의회 회장이나 평의원의 추천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며 "많은 회원들이 3회 학술대회에
적극 참여해 내시경 전문의 인정증을 발급받아 양질의 의료 제공과 경영에 보탬이 되길 바란
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