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분석 및 특허분쟁 모니터링 전문기업인 코아제타(대표 이홍기)는 심평원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와 등재특허목록 및 PMS정보가 수록된 파마다이어리 2018 (PharmaDiary 2018)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마다이어리 2018에는 심평원 빅데이터를 분석해 처방 1000대 약물의 환자수, 진료건수, 처방금액, 총투약일수등이 수재돼 있다. 

또한 각 약물별 병원종별(상급종병/종합병원/병원/의원/기타) 처방금액의 비율 분석결과도 제공된다. 

작년에는 제공되지 않았던 병원종별, 진료과목별, 세부내과별 TOP 30 약물에 대한 정보가 추가됐고, 다이어리의 월간, 일간 페이지에는 2018년에 만료되는 등재특허 정보가 수록돼 있다. 

아울러, 2018년 제약관련 국내외 학회 및 전시정보까지 포함됐다.

이홍기 대표는 "제약분야의 경영, 연구, 개발, 마케팅, 영업등 전분야에 걸쳐서 반드시 필요한 정보들을 항상 휴대할 수 있는 다이어리로 제작해 즉각적인 의사결정에 도움을 준다는 평이 많다"며 "올해에는 새롭게 추가되는 내용도 많고, 탁상용 캘린더도 추가 제공하게 돼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