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비뇨기종양학회 워크숍서 진행...국내 최다 인공방광수술 시행 노하우 공유

 

이화의대는 비뇨기학교실 이동현 교수가 오는 24일 열리는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워크숍에서 인공방광수술과 관련한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교수는 1996년 이해 인공방광수술을 500례 이상 시행한 권위자로 꼽힌다. 

실제 이 교수는 지난 한 해 동안 인공방광수술을 103건 기록한 이후 올해 11월까지 120건을 달성하는 등 매년 국내에서 인공방광수술을 가장 많이 시행하는 의사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이 교수는 이번 수술 시연을 통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 교수는 “인공방광수술을 받은 환자는 다른 병원에서 오루형성술을 받은 방광암 환자드롸 달리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고 정상적인 성생활도 가능해 만족도 매우 높아 방광을 적출하는 방광암 환자에게 꼭 필요한 수술”이라며 “앞으로도 인공방광수술 술기를 전국적으로 알려 국내에서 소변 주머니를 차는 방광암 환자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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