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근속자 및 우수사원 표창 진행...“글로벌 헬스케어기업 원년 삼자”

신신제약은 최근 창립 5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신제약(대표이사 김한기)은 창립 58주년을 맞아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한기 대표이사는 “신신제약의 오늘이 있기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은 창업주 이영수 회장과 선배 임직원, 지금도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이사는 “올해 기업공개를 통해 코스닥 상장을 한 뜻깊은 해로, 2019년 cGMP급 세종시 신공장과 서울 마곡지구 R&D 센터 건립과 더불어 보다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가기 위한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장기근속자와 우수사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영업부 이승규 부장(25년 근속상)을 비롯해 총 15명의 직원이 근속상을 수상했으며, 공로상에는 생상부 이웅주 부장 등 8명, 상공회의소상에는 공무팀 정의섭 부장 등 3명이 수상했다. 

또 업무 개선 및 회사 발전에 공헌한 부서에 수여하는 신신인상은 경리부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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