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감 및 자긍심 고취...“올 한 해도 좋은 성과 내달라” 기대

녹십자는 지난달 3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영업무분 워크샵을 개최했다.

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지난달 31일부터 이틀 동안 한솔 오크밸리에서 2017 Professional Training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워크샵은 1박 2일 동안의 일정에 따라 프로그램이 진행됐는데, ‘내가 바로 녹십자다. 내가 바로 리더다’라는 주제로 팀별 미션 수행과 본부별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도약을 위한 본연의 가치와 중심을 재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제약영업사원(MR)의 의욕고취 및 동기부여를 위해 MVP, 상위 5% 우수 MR, 상위 6~10% 우수 MR, 최우수사업장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MVP 시상에는 양진수 PD본부 차장, 길종훈 Vx본부 과장, 운도윤 Rx본부 과장, 오세완 OTC본부 부장, 기호재 Overseas본부 사원, 김진성 녹십자엠에스 사원, 정재호 녹십자랩셀 차장, 박양배 녹십자웰빙 과장, 장호쥔 중국녹십자 지점장 등 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에게는 상패와 부상, 해외여행권이 주어졌다.

또 상위 5% 우수 MR 32명에게는 해외여행권, 상위 6~10% 우수 MR 30명에게는 VIP 건강검진권이 수상됐다. 

녹십자 허일섭 회장은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전문가로서 프로근성과 열정, 전문성을 갖고 올 한 해도 좋은 성과를 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워크샵은 녹십자를 비롯, 녹십자홀딩스, GC China(중국 현지법인), GCAM(미국 현지법인), 녹십자엠에스, 녹십자웰빙, 녹십자랩셀, 녹십자지놈 등 녹십자 가족사 영업부문 임직원 9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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