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00병상 미만 병원 90개곳을 대상으로 8월말부터 시행할 의료기관평가 문항이 곧 결정된다.
 병원신임평가센터에 따르면 개발된 평가기준을 관련 전문가에게 나눠주고 11일까지 의견을 취합한 후 13일 열릴 예정인 의료기관 평가기준 검토회의에서 최종 조율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평가 대상은 400병상 이상 33곳, 300병상 이상 19곳, 300병상 미만 38개소로 이를 대형병원과 중소병원으로 나눠 평가기준을 달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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