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10일만에
이날 이경렬 기업은행 부행장은 "메디칼 네트워크론은 연간 건보 급여비내에서 매출액의 3분의1까지 필요 자금을 대출해 주는 상품으로 병의원의 경우 신용대출 3억원을 포함해 15억원까지 영업점장 전결로 대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이 부행장은 "신용 대출은 변동금리로 연 4.98%로 대출금리가 매우 낮으며 본인 및 직계 가족의 예금 실적에 따라 대출이자를 추가로 감면해 주는 메디칼멤버스 캐쉬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약정한도 내에서 언제든지 필요한만큼 대출금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효율적인 자금운용이 가능하고 불필요한 이자 비용도 줄일수 있음은 물론 입금되는 보험급여비로 대출이 상환되더라도 대출한도가 약정기한까지 그대로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