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서울대병원 김경민 교수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전상훈) 내분비내과 김경민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노인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제 1회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젊은 연구자상은 올해부터 대한노인병학회에서 처음으로 수여하기 시작한 상으로, 40세 미만 연구자 중 그 동안 연구자가 게재했던 논문과 우수한 연구업적을 바탕으로 노인병학에 기여한 정도를 평가해 수여되는 상이다.

김경민 교수는 골다공증 및 근감소증에 대한 국내 역학에 관한 중요한 학술적 연구를 국내외 다수 저명 학술지에 발표한 점을 높이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대한내분비학회, 대한골대사학회, 대한노인병학회, 미국골대사학회 등 다양한 학회활동 및 활발한 학술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