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유전자 치료 전문 바이오벤처 바이로메드(대표 김선영)는 최근 한국과 일본의 투자자들로부터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57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일본 다카라바이오와 CSK社가 25억원을, 한국바이오기술투자, 한화기술금융, 화이텍 기술투자, 교원나라 벤처투자 등이 32억원을 각각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바이로메드는 이번 투자 유치금을 미국과 유럽에서 진행중인 허혈성족부궤양 유전자치료제와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 등 2개 제품에 대한 임상시험에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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