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무호흡·교대근무자 과다수면에

과다수면증 치료제 프로비질 정에 대해 최근 미국FDA가 수면무호흡/저호흡(OSA/HS)에
의한 수면장애와 낮과 밤을 바꾸어 일하는 근로자의 수면장애에 대해 적응증을 추가 승인함
에 따라 국내 독점판매권을 갖고 있는 중외제약의 동 제제에 대한 프로모션 전개에 탄력이 붙
고 있다.
 최근 프로비질은 3,5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안전성 및 유효성이 입증
되었으며 금번 FDA의 다양한 수면장애에 대한 적응증 추가 승인으로 많은 환자 및 처방권자
를 확보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프로비질은 발매 초기부터 `잠 안오게 하는 약`으로 알려져, 잠이 많은 것도 병이란 인식을
낳게 했으며, 현재 국내에만 3만 여명의 환자들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따라 중외제약은 향후 적극적인 질환홍보는 물론 세미나, 수면 관련학회 등을 통해 안
전한 프로비질의 효능에 대해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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