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알루론산 필러 라인업 강화...국내시장 개척 천명

제일약품(대표이사 사장 성석제)이 히알루론산 필러 제품 2종을 출시하며 국내시장 개척에 나섰다. 

제일약품이 새롭게 출시한 히알루론산 필러 레바네제, 레덱시스.

제일약품은 캐나다 프로레니엄(Prollenium)에서 개발한 특허 기술인 Thixofix Cross-linking Technology가 적용된 고순도 히알루론산 주름개선용 필러 레바네제(Revanesse)와 레덱시스(ReDexis)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제품은 각각의 안명 시술부위 특성에 맞게 레바네제, 레바네제 울트라, 레바네제 컨투어, 레덱시스, 레덱시스 울트라 등 총 5개 제품 라인으로 구성됐다. 

우선 레바네제 제품군은 자연스러운 볼륨 증대와 주름개선 효과가 있으며, 전 세계 글로벌시장 80개국 이상에서 시술 중인 안티에이징 전문 필러다.

레덱시스 제품군은 히알루론산 필러에 덱스트라노머가 함유돼 있는 장기지속형 필러로, 즉각적인 효과와 함께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며, 24개월 이상 유지되는 더블액션(Double-Action)형 필러다.

제품에 적용된 Thixofix Cross-linking Techonogy 기술은 가는 전용 주사침을 사용해 피부에 주입하는 시술과정 중 높은 점성으로 이뤄져 있는 필러의 겔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게 해 부드럽게 주입될 수 있도록 히알루론산 입자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또 모노패직(Monophasic) 형태의 블랍(Blob) 구조로 주름개선에 사용되며, 코, 팔자주름뿐만 아니라 이마와 볼 등의 안면윤곽시술법에도 효과적이며, 순수 히알루론산 성분으로 구성, 자연스럽고 오래 지속되는 시술이 가능하다.

제일약품은 “새롭게 신설된 전문 의료기기 사업부에서 출시된 히알루론산 필러 제품군이 선진화된 영업 마케팅과 디테일 활동을 기반 삼아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표지셔닝 전략 및 적극적인 틈새시장을 활용으로 회사가 새롭게 도전하는 피부미용성형 분야의 시장 개척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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