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제생병원 재활의학과 이태임 과장

분당제생병원 재활의학과 이태임 과장이 대한발의학회 제 5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발의학회는 족부 관련 진료를 하는 재활의학과 의사들이 중심이 돼 2008년 창립했고 현재 회원이 약 720여명이 활동을 하고 있다. 학회는 발목과 발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연 2회 학술대회 및 워크샾을 개최하고 있으며 발 전문의 교육 및 학문적 연구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이태임 이사장은 "대한발의학회는 다양한 발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과 최신치료기술의 연구 등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발에 맞는 적당한 신발을 선택하는 방법 등 '발 건강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발 질환을 예방하고 환자가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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