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서 장관상 수상...“건강문화정보지 인정”

▲ 건보공단의 사보‘건강보험’이 2016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간하는 사보 ‘건강보험’이 2016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건보공단에서 매월 발간하는 사보는 인쇄 사보(사외보) 부문에서 국민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한 건강문화정보지로 인정, 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고 광고 및 공익 캠페인 부문에서도 건강검진 공익캠페인이 한국광고총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1998년 창간된 건강보험은 매달 9만 5000부가 발행, 요양기관 및 관공서 등과 일반 독자들에게 배부되는 건강문화정보지”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과 질병예방을 위한 매체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매년 (사)사보협회에서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질적 향상과 담당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사보와 커뮤니케이션 관련 제작물에 대해 총 24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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