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연구 및 정책 자문 활동 등 치매 관리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한양대 구리병원(원장 이승환) 최호진 교수(신경과)가 16일 열린 제18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중앙치매센터와 함께 과학기술컨벤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제18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며 치매 예방과 치료, 극복과 관리에 열정을 다하며 헌신한 공로자에게 표창과 함께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 교수는 치매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정책 자문 활동 등 치매 예방과 환자 치료 및 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 교수는 "치매라는 질병은 환자와 가족의 삶에 크나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질환인 만큼 앞으로 실질적인 정책 수립과 연구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