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7일 제3대 학회장으로 취임

▲한양대구리병원 박예수 교수.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한양대구리병원(원장 이승환) 박예수 교수(정형외과)가 지난달 17일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대한근골격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3대 학회장으로 취임했다.

대한노년근골격의학회는 초고령화 사회를 맞아 이에 대한 대책으로 설립된 학회다. 척추, 고관절, 슬관절, 견주 관절, 수근관절, 족관절 등 정형외과의 모든 분야와 내분비내과, 노년내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간호학과까지 참여해 만들어졌다. 

대한노년근골격의학회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직시하고 고령 환자에서 가장 흔히 호발하는 근골격계 질환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접근하고 치료하겠다는 취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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