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잡화·도서·음반·가전 등 546전 물품 전달

심평원 광주지원이 지난 13일 아름다운 가게 광주목포본부에 방문해 기부물품 전달과 함께 기부물품 분류봉사를 실시했다.
심평원 광주지원이 지난 13일 아름다운 가게 광주목포본부에 방문해 기부물품 전달과 함께 기부물품 분류봉사를 실시했다.

[메디칼업저버 박서영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이 기부물품 분류 봉사를 실시했다.

심평원 광주지원은 지난 13일 아름다운 가게 광주목포본부에 방문해 기부물품 전달과 함께 기부물품 분류봉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행사는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자원 순환에 동참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주지원 임직원들은 의류, 잡화, 도서, 음반, 가전 등 546점의 사용 가능한 물품을 지난 3월 한 달간 자발적으로 모아 기부에 동참했다.

기부된 물품은 아름다운가게에서 판매하며, 수익금 전액은 광주지역 소외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소수미 광주지원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자발적으로 물품을 기증해준 직원들과 도움을 주신 아름다운가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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