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환자 723명·사망 34명 발생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지난 11월 1일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방역체계가 전환된 이후 일일 확진자가 5000명을 넘겼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723명, 사망자는 34명으로 누적 사망자가 3658명이라고 밝혔다.

특히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처음으로 5075명, 해외유입 사례 48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512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는 45만 2350명을 기록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1일 기준으로 1차 접종은 2만 1448명으로 총 4256만 7865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이 중 4만8509명이 2차 접종을 완료해 총 4106만 1655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

3차 추가 접종은 18만 4517명으로 총 321만 9138명이 3차 접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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