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시작하면서 간호사 캐릭터 선보여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이사장 김철수)이 최근 문을 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스마일병동'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우수미 간호사'를 새로 선보였다.

'스마일병동' '우수미 간호사' 는 친근한 이미지를 이름에서 볼 수 있듯 '웃음'과 '미소'를 앞세운 캐릭터로, 따뜻한 웃음과 포근한 느낌을 통해 365일, 24시간 언제나 친근하고 따뜻한 스마일병동 간호사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양지병원의 '스마일병동'은 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등이 한 팀을 구성, 식사보조부터 위생관리, 욕창방지 등 전반적인 간호간병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스마일'병동이라는 이름처럼 웃음테라피, 풍선테라피 등 다양한 심리안정 프로그램을 통해 병원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심리적, 정서적 부담을 해소하고 있다.

병원측은 우선 1개 병동(61병동) 50개 병실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2개병동 100개 병실로 확대할 계획이다.

양지병원은 "향후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의료서비스 질을 높이는 '스마일병동' 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우수미 간호사는 스마일병동을 넘어 현재 기획 중인 인근 아동복지센터 자원봉사와 병동의 다양한 테라피 프로그램 등 병원 대내외 사회공헌활동에도 활용, 병원의 따뜻한 이미지를 이어가는 대표 캐릭터로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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