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지난 20일부터 일주일간 병원 로비에서 부채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교직원들이 환자, 보호자 등 모든 내원객을 대상으로 직접 부채를 나누어 드리며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모든 내원객들의 협조와 격려 덕분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메르스로부터 안전한 ‘청정병원’으로 남을 수 있었다는 감사의 뜻으로 진행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지역 중심 대학병원으로서 최상의 진료 서비스와 함께 감염관리 및 환자안전을 우선시 해왔으며 이번 메르스 사태를 통하여 한 층 더 안전한 병원으로 거듭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