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18일 서울시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무장애 통합놀이터 건립을 위한 장애 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어린이대공원에 무장애 통합놀이터 건립을 준비하며 실제 장애아동의 입장에서 놀이터를 이용하는데 불편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웅제약과 아름다운재단이 협력해 만든 무장애 통합놀이터는 장애와 관계없이 모든 아동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다. 올해 12월에는 서울어린이대공원에 2800 ㎡ 규모로 세 번째 놀이터를 건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