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괄수가제 7월부터 전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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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30일 회의를 열어 7개 질병군 포괄수가 개정안을 의결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괄수가제 대상 질환은 백내장, 편도, 맹장, 탈장, 치질, 자궁수술, 제왕절개 분만 등 7개로 수술을 받을 경우 환자 부담이 평균 21%정도 줄어든다.
한편 24일 건정심 탈퇴를 선언한 대한의사협회 위원 2명은 불참한 가운데 참석자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30일 회의를 열어 7개 질병군 포괄수가 개정안을 의결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괄수가제 대상 질환은 백내장, 편도, 맹장, 탈장, 치질, 자궁수술, 제왕절개 분만 등 7개로 수술을 받을 경우 환자 부담이 평균 21%정도 줄어든다.
한편 24일 건정심 탈퇴를 선언한 대한의사협회 위원 2명은 불참한 가운데 참석자 만장일치로 의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