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재분류 위한 중앙약사심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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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 의약품 재분류 논의를 위한 중앙약사심의위원회가 15일 보건복지부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서는 의료계 대표로 이재호 의무이사, 이혁 보험이사, 윤용선 내과개원의협의회 정책이사, 최종혁 국립춘천병원장이 참석했으며, 약사계에서는 박인춘 대한약사회 부회장, 신광식·고원규 약사회 이사, 홍진태 충북대 교수가 참석했다. 공익 대표로는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 강희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장, 김준한 변호사, 조재국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