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쉐링임상의학상’ 김영훈 교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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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회는 29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제6회 바이엘쉐링임상의학상 수상자로 고려의대 김영훈 교수를 선정했다.
김 교수는 부정맥 환자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심방세동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최초로 ‘심방세동 전극도자 절제술’을 시행해 환자의 수술 부위를 최소화하고 치료 성공률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공로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한의학회는 29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제6회 바이엘쉐링임상의학상 수상자로 고려의대 김영훈 교수를 선정했다.
김 교수는 부정맥 환자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심방세동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최초로 ‘심방세동 전극도자 절제술’을 시행해 환자의 수술 부위를 최소화하고 치료 성공률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공로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