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에 희망을..’ 의료지원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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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적십자사는 25일 오전 아이티 지진 참사 구호를 위한 긴급 의료지원 선발대를 현지로 파견했다. 대한의사협회 소속 의료진과 대한적십자사 구호요원으로 구성된 선발대는 25일 9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출정식을 마친 후 뉴욕을 경유, 아이티 포르트프랭스로 향했다. 선발대의 현지조사가 마무리되는 1월말, 20여 명으로 구성된 1차 긴급 의료지원단을 파견하는 등 총 4차례에 걸쳐 80여명의 의료지원단을 파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