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보건복지재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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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도상국에 대한 사회복지서비스 및 의료 지원활동을 위한 ‘지구촌 보건복지재단’(가칭)이 출범했다. 한나라당 이춘식 의원과 민주당 전혜숙 의원은 2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지구촌 보건복지재단’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는 김형오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 각계 보건의료단체장 등 보건의료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아프리카 아닌카 공연단」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창립총회 축하 화환을 대신해 기증받은 쌀을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을 하고 있는 여성재단에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