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해 12월 31일 강북삼성병원에서 발생한 故 임세원 교수 사망사건과 관련, 긴급 업무보고 회의를 소집했다.
이날 참고인으로 (사진왼쪽부터)권준수 신경정신의학회 이사장, 신호철 강북삼성병원장,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출석했다.
참고인으로 출석한 이들은 가슴에 故 임세원 교수를 추모하는 근조 리본을 달았다.
보건복지위원 등 회의 참석자들이 故 임세원 교수를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전체회의에 출석한 참고인들이 침통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