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안전 위한 항생제·마약류 관리 강화로 의약품 안전사용 문화 확산 선도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이정선 약제부장이 18일 서울 동대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최로 열린 '제39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은평성모병원은 이정선 부장이 지역사회와 국가 의료체계 전반에서 의약품 안전사용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고령화 시대의 다제약물관리, 항생제 적정 사용, 마약류 안전관리 등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영역에서 실질적 변화와 성과를 이끈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정선 부장은 "사회적으로 중요성이 커진 마약류 관리와 올바른 의약품 사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지역 주민과 국민의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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