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지원팀 정미선 팀장 정년 퇴임…공로패 수여
[메디칼업저버 손재원 기자] 한양대 구리병원은 지난달 24일 신관 5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전반기 정년 퇴임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전반기 정년 퇴직자는 고객지원팀 정미선 팀장 한 명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양대 구리병원 이승환 병원장(이비인후과), 한양대의료원 권오균 경영지원실장, 구선완 운영지원국장, 신순교 간호국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노동조합 조합원 등 많은 교직원이 참석했다.
이승환 병원장은 "오랜 시간 병원을 위해 수고한 덕에 많은 발전과 변화가 있었다"며 "병원에서 보낸 시간을 소중하게 간직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정 팀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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