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쿡, 고등기술연구원과 3자 업무협약 체결

이대목동병원은 데이터쿡, 고등기술연구원과 3자 업무협약을 맺고 AI 기반 임산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대목동병원은 데이터쿡, 고등기술연구원과 3자 업무협약을 맺고 AI 기반 임산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이대목동병원은 데이터쿡, 고등기술연구원과 AI 기반 임산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AI 기술 활용 임산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임산부 생체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통한 건강 관리 최적과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이 이대목동병원은 생체 데이터 임상 실증을 담당하며, 데이터쿡은 생체 데이터 수입 및 분석이 가능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고등기술연구원은 생체 데이터 수집 및 분석에 나선다. 

이대목동병원은 "이대목동병원은 임산부를 대상으로 다각적인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 질환을 보다 잘 치료하고 임산부의 건강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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