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관리실 직원과 학생들, 2인 1조로 딸기 수확 체험 진행
박종헌 실장 "돌봄서비스 지원 확대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것"
[메디칼업저버 이주민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급여관리실 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강원도 원주시 소재 '다함께돌봄센터 서원주마을'을 방문에 초등학생들과 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 서원주마을은 2023년 10월 19일 서원주초등학교에 개소한 돌봄센터로,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방과 후 돌봄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건보공단은 이날 돌봄센터 학생 36명의 체험학습 이동을 위해 버스를 제공했으며, 급여관리실 직원들은 학생들과 2인 1조로 짝을 지어 딸기 수확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건보공단은 작년 12월에도 다함께돌봄센터 서원주마을과 체육활동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지역중심 초등돌봄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더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종헌 급여관리실장은 "다함께돌봄센터 서원주마을 아이들의 체험학습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지원해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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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기자
zmlee@m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