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3월까지 4년간 인증 자격 유지
“더욱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날 것”
[메디칼업저버 박서영 기자]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실시한 제 4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대전을지대병원의 의료기관 인증은 지난 2011년 1주기, 2015년 2주기, 2019년 3주기에 이어 4번째다. 인증 자격은 오는 2027년 3월 7일까지 4년간 유지된다.
대전을지대병원은 지난 1월 17일~20일 △환자의 권리와 안전 △의료기관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 활동 △의료서비스 제공과정 및 성과 △의료기관의 조직·인력관리 및 운영 △환자 만족도 등 총 512개 항목에 대한 현장 조사를 받았다.
김하용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제 몫을 다해준 교직원들의 노력으로 얻은 값진 결과”라며 “의료기관 인증 병원으로서 앞으로도 환자 및 보호자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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