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소비자연대·소비자교육중앙회 등 6개 소비자단체 참여
[메디칼업저버 박서영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은 지난 21일 인천시 소속 6개 소비자단체와 함께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한 현장중심 소통 및 추진과제 발굴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인천녹색소비자연대 김성숙 회장, 소비자교육중앙회 인천시지부 김현숙 회장, 인천소비자공익네트워크 서경자 회장,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인천지회 이순복 회장, 인천 YMCA 조성일 회장, 인천소비자연맹 박혜영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심평원 인천지원은 ‘2022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ESG 경영 추진 실적’ 등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ESG 추진과제와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소통했다.
장인숙 인천지원장은 “앞으로도 관내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제를 발굴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내에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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