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창업진흥 공로 포상
지주막하출혈 치료제 CX213·중증 외상성 뇌손상 신약 CX201 공개
[메디칼업저버 박서영 기자] 서울대병원은 이승훈 교수(신경과)가 2022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벤처산업 발전과 혁신성장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 24회째를 맞이했다.
2016년 바이오벤처기업 세닉스바이오테크를 창업한 이 교수는 지주막하출혈 치료제 CX213을 비롯해 최근 중증 외상성 뇌손상을 적응증으로 하는 신약 CX201을 공개한 바 있다.
이 교수는 “나노자임 기반 신약 개발에 매진해 신규 가치를 창출한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 나노자임 상용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닉스바이오테크는 자체 플랫폼 기술 2종을 기반으로 총 4분류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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