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바이오로직스와 공동연구 성과…면역관문인자 타겟 항체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HK이노엔은 와이바이오로직스와 공동연구로 차세대 면역 항암 항체를 발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발굴한 면역 항암 항체는 면역관문인자인 HLA-G의 활동을 억제해 정상적인 면역체계가 가동하게 한다.
항체를 활용해 HK이노엔은 CAR-T, CAR-NK 등 세포치료제로 연구를 확대할 예정이다.
HK이노엔은 “전도유망한 항체 및 세포치료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함으로써 바이오 연구개발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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