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준법 경영 중요성 지속적 관심 제고 및 활동 독려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윤리∙준법을 준수하는 기업문화 정립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 제고와 활동 독려를 위한 ‘윤리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대표이사부터 모든 임직원들이 윤리경영 의지를 표명하고 준법의식을 내재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퀴즈 왕중왕전 ‘U퀴즈 E(Ethics)퀴즈’, 임직원 윤리 의식 고취를 위한 ‘윤리화분’ 및 ‘샌드아트’ 이벤트, ‘동반성장 파트너스 데이’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정기적인 청탁금지법∙공정거래법∙하도급법 교육 및 특강, 관련 명사 인터뷰, 공정경쟁규약 및 컴플라이언스 현장 교육 등도 연중 운영된다.
GC녹십자는 “기업의 도덕성은 잠재적 리스크를 제거하고 성장을 지속시키는 안전장치이자 경쟁력”이라며 “윤리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글로벌 수준의 윤리 의식 내재화를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