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서완호 작가·우수상에 박정우 작가

안국문화재단은 최근 ‘AG신진작가대상’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안국문화재단은 최근 ‘AG신진작가대상’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안국문화재단은 최근 ‘2022년 AG신진작가대상’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안국문화재단은 대상에 서완호 작가, 우수상에 박정우 작가, 장려상에 단스, 박춘화, 오승언, 전우현 작가를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인 서완호 작가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작업에 몰두하고 집중할 수 있는 동력을 얻게 됐다"며 "작업이 출구가 보이지 않는 긴 터널처럼 느껴질 때도 있지만 낙심하지 않고 계속해서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국약품이 후원하고 안국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AG신진작가대상 공모전은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올해로 5년차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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