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미술 창작 전 분야 작가 참여...내달 5일까지 접수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안국문화재단은 2022년 AG신진작가대상 공모전 접수를 오는 4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은 AG신진작가대상은 공모전을 통해 신진작가에 대한 통념적 인식을 나이 제한을 둔 젊은 작가에서 나이 제한이 없는 데뷔작가에 대한 지원으로 인식을 통일하고 신진작가 발굴프로그램으로 설계됐다.
지원 자격과 신청은 상업화랑에서 무료초대개인전을 3회 이상 하지 않은 신진작가이며,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고, 3차에 걸친 공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6명의 최종 입상자를 선정한다.
안국문화재단은 “신진작가들에게 작가로서 ‘자립’이라는 목표의식을 위해 다양한 기획전과 컨설팅 프로그램을 병행해 공모전으로 배출되는 작가들이 유행에 편승되는 것을 막고, 시대를 신진으로서 선도해가는 작가들을 선발한다는 목표로 이번 공모에 많은 신진작가들의 용기 있는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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