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김민수 기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서울대병원이 추가 감염자 발생을 막기 위해 방문객 출입통제에 돌입했다.
병원 방문객들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증상 및 중국 방문 여부를 묻는 문진표를 작성한 후 체온 측정을 마쳐야만 병원에 출입할 수 있다.
현재 서울대병원에는 3번째 확진자로부터 2차감염된 6번째 확진자를 비롯, 10번째, 11번째 확진자가 격리중이다.
이에 서울대병원은 각 병원 건물의 정문을 제외하고 모든 출입문을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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