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대표 체제로 책임경영” 신뢰회복 나선 한미
“공동대표 체제로 책임경영” 신뢰회복 나선 한미
  • 양영구 기자
  • 승인 2017.03.1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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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부문·신약관리부문에 각각 우종수, 권세창 사장 선임

늑장공시 및 미공개정보 관리 미흡, 일부 라이선싱 계약 반환 등 지난해 고초를 겪은 한미약품이 시장 신뢰회복에 나섰다. 

 

한미약품은 10일 이사회를 통해 우종수 부사장과 권세창 부사장을 신임 공동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우종수 신임 사장은 경영관리 부문을, 권세창 신임 사장은 신약개발 부문을 총괄하며 가가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책임경영을 하게 된다. 

지난 7년 동안 대표이사를 맡아 온 이관순 사장은 한미약품 상근고문으로 근무를 계속한다.

아울러 글로벌 신약개발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미국 MD 앤더슨 암센터 김선진 교수를 R&D 본부장 및 CMO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김선진 부사장은 글로벌신약 임상이행 연구 전문가로, 한미약품연구센터와 R&D 본부를 책임지게 된다.

한미약품은 “글로벌 신약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를 전진 배치했다”며 “이들이 부문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빠르고 투명한 의사 결정을 통해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에 적극 대응,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약품은 이날 주주총회를 통해 신임 사외이사로 보건경제학과 약물경제학 전문가 중앙대 약대 서동철 교수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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